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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쉬운 일

by Sun Lee

저는 오늘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려 왔던 날개 밑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분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분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령을 불어넣으심으로 하나님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동방의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거처하게 하셨습니다.


이 에덴동산이 바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신 최초의 이 땅의 하나님 나라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열매는 다 먹되 다만 선악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 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 17절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사악한 뱀의 꼬임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게 됨으로, 하나님께서 정녕 너희들은 죽으리라 말씀하신 데로 생령이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때로부터 우리 인간들은 원죄를 짓게 되었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살면서 악의 세력의 지배하에 죄인으로 살아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지옥불에. 떨어져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특별히 택하시고,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서 인간들이 악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죄에 찌든 이 땅을 다시 이 땅의 천국인 에덴동산으로 되돌려 놓으심으로 죽었던 생령을 되살려 주시고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아가도록 구원하여 주시고자 하신 분이 우리를 날개 밑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인 다윗의 계보에서 인류를 구속하실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과 똑같이 세례를 받으시고 또 우리 인간들이 시험을 받은 것과 똑같은 시험을 이겨 내신 후에 본격적으로 구속사의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우리들을 일깨워 주신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라,”(마태복음 4장 17절).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회개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들이 아담이 지은 범죄로 말미암아 쫓겨 나온 에덴동산으로 돌아가도록 하라는 의미와 우리들이 지은 죄를 회개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에덴동산의 영원한 생명의 삶으로 돌아가게 되었음을 선포하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계시서 각종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시고 귀신 들린 자의 귀신을 쫓아 내주시고 죽은 자도 살려 내시면서, 이 땅에서 병도, 근심 걱정도, 죽음도, 없는 영원한 생명의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고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에덴동산으로 돌아 가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며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시고 우리들에게 예수님과 동일한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시겠다 약속하신 말씀대로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잃어버린 생령을 되돌려 받게 하시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다 때가 되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삶을 살아가던 그 모습 그대로 영원한 생명의 하나님 나라로 들어갈 수 있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인간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우리를 날개 밑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십니다.


여러분들 중에 혹시 세상의 각종 근심 걱정으로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시거나, 정신질환등의 고통의 짐을 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십니까?


우리를 날개 밑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우리들이 짊어진 모든 걱정과 염려가 아무리 무겁고 고통스러운 짐이라 할지라도 예수님께 나아가 맡기면 안개처럼 사라 지게 하여 주시고 편히 쉬게 하여 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제가 소개해드린 우리를 날개 밑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시기를 간절히 권해 드립니다.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성령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며 성령하나님을 우리들의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도라는 도구를 사용하여야 함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면 우리들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평강을 누리며, 기쁨과 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며 소망 중에 살아가실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간절히 권해 드립니다. 먼저 여러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있는 그대로 심령이 가난한 자의 절실한 심정으로 우리를 날개 밑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예수님께 아뢰 십시오.


이와 동시에 세상에 그렇게 쉬운 일이 어디 있어? , 쓸데없는 수고 하지 말라는 마귀의 속삭임을 물리 치십시오

.

그렇습니다, “아주 쉬운 일”입니다. 그리고 아무 비용이나 시간이 드는 일이 아닙니다.

.

일단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마음에 의심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활짝 여시고 우리를 날개 밑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분을 영접하십시오,


바로 그 순간 여러분의 마음속에 성령 하나님께서 찾아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도와주십시오라고 간절히 기도 하십시오,


여러분들에게 믿음을 주실 것입니다.


이제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들의 필요한 것을 기도로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평강을 주실 것이며, 여러분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최초로 말씀하여 주신 산상수훈의 말씀이신.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들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3절)라고 말씀하신 데로


여러분들이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 되어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고 살아가시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누리며 사시는 여러분들 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늘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내용으로 우리를 날개 밑 눈동자처럼 지 켜 주시는 분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이 황당하거나, 어색하게 들려서 막상 실천에 옮기시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실천에 옮겨보십시오 제 말이 맞다는 것을 깨달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말씀드린 것에 대해 궁금 한 점이 있거나 더 깊이 알아보실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즉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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