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용돈 얼마씩 주어야 할까?

by 라온제나

우리 아이 용돈 언제부터 주셨나요?

얼마씩 주어야 하나 고민해보지 않으셨나요?


오은영 박사님의 말을 참고해서 아이들 용돈 얼마를 줘야 할까요? 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초등학생의 경우 주급 2500원이 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돈은 매일매일 꼭 먹어야 하는 간식, 꼭 필요한 학용품은 포함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것은 엄마가 사줘야 하는 것이고 용돈은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만 쓰이도록 해야 합니다.ㅎㅎ


꼭 필요해서 돈을 따로 써야 하는 것은 엄마가 준비를 해주고, 용돈은 아이가 정말 마음대로 써보게 하는 돈이에요.


뭘 사든 어떻게 쓰든 아이에게 맡겨둡니다.


때로는 실수도 하겠지만, 그러면서 아이는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친척들이 주는 용돈이나 세뱃돈은 20% 정도는 보너스로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5만 원이면 1만 원쯤은 자신이 받아야 공평하다고 느낀답니다.



중학생의 용돈으로는 주급 5천 원 한 달 2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교통비나 다른 것은 부모님이 내줍니다.



고등학생은 주급 1만 원


한 달 4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인 아이가 용돈으로 받은 돈을 다 써버리고 또 돈을 달라고 한다면


"네가 쓴 것 중에 가장 후회되는 것 있니?"


라고 묻고 그런 걸 좀 줄여보자고 이야기하고 어디에 돈이 필요해서 더 달라고 하는지


묻고 꼭 필요한 것이라면 그전에 돈을 잘못 써 버렸어도 줘야 합니다.


돈으로 너무 치사하게 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추가로 돈을 주기 전에는 거기에 해당하는 대가를 치를 것을 약속받도록 합니다.


"이 돈은 네가 추가로 받는 것인데 네가 그 대가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정도는 물어보는 게 좋습니다.


돈을 주고 부려먹는다는 느낌이 안 들 정도로 작은 부탁

하나 정도는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제행동을 했거나 시험성적이 떨어졌거나 게임시간을 어겼을 때 벌을 주는 수단으로 용돈을 사용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어른들도 남편이 돈 가지고 치사하게 굴면 정말 자존심 상하듯 돈으로 아이를 통제하려고 들면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고 치사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큰 아이를 키워보았지만 참 용돈 문제가 정하기 어렵더라고요.


오은영 박사님의 가이드라인은 말 그대로 가이드라인이고요 초등생 정도면 적당하지만


중학생이 되면 그 동네의 분위기에 적당하게 협의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들은 모두 먹고 있는데 혼자만 돈이 없어서 못 먹는다면 그 얼마나 초라함을 느낄까요?


과한 것은 안되지만 매번 혼자만 돈이 없어서 끼지 못하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잘 살펴봐야 합니다.


아이의 말도 그냥 무시하지 말고 잘 들어보고 집안 형편을 생각해서 협의점을 찾아봐야 겠지요.


오늘 하루도 각자의 자리에서 승리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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