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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여기까지
by
규린종희
Apr 29. 2024
거기 영하 8도라고요?
여기서 거기는 한참 먼 곳
등을 지나는 거기에서 온 바람
별의 바다에서 나는
낮달개비꽃처럼 고운 그대를 읽습니다
-그림. 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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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린종희
직업
칼럼니스트
내가 쓰는 언어와 사랑에 빠진 글쟁이입니디. 나를 위로하며 나를 발견하며 날마다 걸어갑니다. 육체의 늙음은 피할 수 없지만, 의식은 말랑말랑하게...늙음에 베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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