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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진화 중
by
규린종희
Apr 26. 2024
지나간 시간은 하얗게 센다고
우리의 기억은 빨갛게 파랗게
씹을수록 싸륵싸륵
말린 무화과로 핀다고
물의 골짜기 시로 환생한다고
-그림. 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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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성그림
그림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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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린종희
직업
칼럼니스트
내가 쓰는 언어와 사랑에 빠진 글쟁이입니디. 나를 위로하며 나를 발견하며 날마다 걸어갑니다. 육체의 늙음은 피할 수 없지만, 의식은 말랑말랑하게...늙음에 베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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