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하나, 마음 하나 한 생이 흘러간다
풀꽃, 그날의 풍금소리 / 유이정
한 음
물빛 도는 계절
노시인의 풍금 소리
팔십 해가 내려앉아
시간이 건너간다
그날의 바람
그날의 빗물
그날의 노래
눈빛 하나
마음 하나
한 생이 흘러간다
꿈인들
빛인들
잊을 수 없는 풀꽃 향기
딸 둘 아들 둘 엄마, 시와 수필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