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그림처럼

by 서쪽하늘



고흐 그림처럼
꿈틀거리는 시를 쓰고 싶다

시장통 생선 좌판 같은
비릿하고 펄떡이는 시를 쓰고 싶다

이야기 속에 빠져
눈물 콧물 흘리게 하는 시인이 되고 싶다

사람들이 시와 가까워져
시인도

'시'를 써서 먹고살았으면 좋겠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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