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무언의 사랑
by
루아 조인순 작가
Aug 28. 2024
차가운 가슴을 가진
달을 사랑한 낮달맞이꽃
뜨거운 태양아래 서서
돌아갈 길을 잃은 것인가
기다림은 숙명이 되어
서쪽하늘에 떠있는
낮달을 바라보며 끊임없는
무언의 사랑을 보내고 있구나
keyword
태양아래
사랑
2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루아 조인순 작가
직업
시인
가슴속에 비가 내리면
저자
세상에 질문을 던지기 위해 작가가 되었습니다.채워도 채워지지 않은 그리움 때문에 항상 길을 떠납니다.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의 모든 사물에게 질문을 던지며 길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팔로워
48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나가며 - 유서를 쓰다
하얀 웃음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