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

by 채송

미운데

불쌍하고

슬프다.


아직도 생각하면

코가 시큰하고

뜨거운 눈물이 난다.


나도 모르게 밤새 울면서 잠드는 건지

아침에 일어나 보면 두 눈이 퉁퉁 부어있다.

여전히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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