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

197. 꽃부리의 이야기 <2024년 11월 2일>

by 임선영



동동주 한 잔씩을 쳐들고 자화자찬을 하며 즐긴다.

"질 좋은 인연들 만남을 위하여 "

안압 오른다고 먹지 말라는 술이 왜 이리 달콤하고 맛있는지 술술 넘어간다.

소중한 인연은 삶에 큰 의미와 가치와 중요성을 항상 되새기게 된다 하였던가.

성장하고 변화하는 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고 예상치 못한 일이 찾아오게

되어있다.

난 이 벗들과 어울리며 재 문학의 창작성이 수필에서 시로 옮겨지며 한 스승

밑에서 많은 날들을 시인으로 성장해 왔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인연들 맺은 후 꾸준히

노력하며 세월을 보낸 문학성의 동반자들 일생을 유지하는 중요한 각기 다른

삶을 살찌는 그 차이를 넘어 하나로 묶으며 반생을 지나왔다.

소중한 인연은 큰 위기가 왔을 때나 기쁨을 나눌 때는 기쁨을 배가 시키지 않던가.

이러한 인연의 민남을 위해 주머니를 터는 것은 물질보다 정신의 더 중요한 것을

얻어내는 인관심과 노력이 바로 우리 나이 들어 마음을 다스리는 실천의 단계 곳

작업 취사력이라 아니할 수 없다.

소중한 인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서로 신뢰와 존중을 꾸준히 하는 노력 우리 삶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얼마나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던가 참 고운 인연들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곧 한 편의 예술이다.

문학의 추억이 가득히 어린 인사동 길을 같이하며 조카며느리이며 후배인 설 작가의

개인전 "소소한 풍경 속 민화전"을

작가를 통해 각 그림의 창작의 의미를 설명 들으며 우리들의 예술성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는 자리도 가졌다.

언어의 마술사들은 흘러나오는 말이 곧 시고 예술의 창작의 의미가 되어 가슴에 그림을

그리게 해주는 역활을 한다.

그것이 곧 창작의 시작 점이라 할 수 있지 않던가?

만남이 곧 예술이 되고 기쁨이 되고 사랑이 되고 정겨움이 되여 가슴과 뜰과 분위기를

물 들인다.

가슴을 편안하게 해 주는 창작물 앞에서 서로가 꽃인 것을 잊고 인간의 손 재주와 영감을

그려 낸 그림 꽃 속에 우린 묻혀있다.

그야말로 멋진 인연의 만남이다. 고급스러운 출타의 모습들 바로 이 여인들이 예술이다.

주먹만 한 자연 맺음이 주는 정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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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 정 가득한 언어의 마술사 앉은자리

대추차 한 잔에 옛 향기 가득 담고

굳은 얘기 신 얘기 말 품을 만들며

인연이란 한 편의 드라마 만든 뜰

멋진 글덩이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맛있게 달린 가을의 한 열매처럼

그렇게 물들어 가는 한 폭의 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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