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공부하기-기다림 대기

빵을 사겠다고 성심당의 긴줄에 합류하며

by 인유당

- Ai의 요약

기다림과 대기는 기다리거나 대기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기다림과 대기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세요, 5분 대기조, 대기카드, 실시간 온라인 게임에서 캠핑하는 행위를 "대기 타다"라고 표현하기도 함.

기다림과 대기와 관련된 용어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웨이팅(waiting), 대기행렬(queue), 대기 상태.


-국어사전

‘기다림’은 “사람이나 때가 오거나 어떤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시간을 보낸다.”로 풀이,

‘대기(待機)’는 “어떤 때나 기회를 기다림.”


기다림에 대한 유명한 고전으로는 사무엘 베게트의 [고도를 기다리며]가 있다.

에스트라공: 그만 가자.

블라디미르: 가면 안 되지.

에스트라공: 왜?

블라디미르: 고도(go dot)를 기다려야지

에스트라공: 참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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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 고향 대전에 와, 우리도 관광객처럼 성심당 빵을 사볼까, 놀이처럼 대기줄에 섰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면 손님이 몰리고 그리하여 대기현상이 발생한다. 시간을 들이고 기다리더라도 사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그 끝이 보이는 기다림, 얼마만큼 기다리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확실함은 기다림을 수월하게 한다.


공부라는 것은 그 끝이 명확하지 않고, 결과물이라는 것도 확실하지가 않다.


나처럼 눈에 보이는 것, 인내심이 짧은 사람이 안갯속을 걷는 것 같은 이 과정을 해나갈 수 있을까, 매번 흔들리고 매번 방황하는 이런 글들을 써댄다.


정해진 운명이란 없다. 하루하루 매 순간 나의 선택과 노력으로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나가고 허물어 간다.


알면서................................



덧 1. 성심당 본점 아니다. 줄 덜 긴 DCC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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