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는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다듬고 정리하여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비로소 값어치가 있다는 뜻의 속담입니다. 재료가 많아도 활용하지 않으면 소용없듯이, 행동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나 보라고 나온 책인 듯한 [그만 배우기의 기술]. 이 책에 대한 알라딘 MD의 추천사를 보자.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간결하고도 도발적이다. 새로운 지식을 더 쌓기 전에, 지금 가진 것으로 먼저 움직이라는 것! 부족함은 움직인 다음에 채워도 늦지 않다는 것! 우리는 종종 '더 준비된 나'를 기다리느라 '지금 가능한 나'를 외면한다. 하지만 성취의 역사는 완벽한 이해의 끝이 아니라, 서툴고 불완전한 실행의 시작에서 태어난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아는 것을 써먹는 사람이 앞으로 나아간다. 만약 당신이 준비라는 이름으로 실행을 뒤로 미루고 있다면, 이 책은 조용히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제는 배우기를 멈출 시간이다. 그리고, 시작할 시간이다. - 자기 계발 MD 김진해 (2026.02.27)
또한 목차를 보자.
프롤로그 당신은 이미 너무 많이 알고 있다
1장 호기심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영감이라는 함정
2장 배움은 가장 우아한 도피다: 일단 그냥 시작할 것
3장 똑똑한 고립에서 벗어나라: 성장을 가속하는 ‘챔피언’들
4장 소음을 제거하라: 필요한 순간에만 배우는 ‘적시 정보’의 힘
5장 자발적 강제 장치: 나를 벼랑 끝에 세우는 법
6장 맹목적 질주 멈추기: 밀고 나갈 것인가, 방향을 틀 것인가?
7장 마이크로 마스터리: 작게 익히고 크게 도약하라
8장 만년 학습자에서 리더로: 가르치면서 더 깊이 깨닫는 법
에필로그 당신의 마지막 ‘공부’는 여기까지다: 이제 성취를 시작하라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나 보라고 나온 책이다.
나는 일종의 학습중독자이다. 끊임없이 배우는 것만 좋아한다.
그러나, 위안을 얻는다면, 이런 책이 나왔고 화제가 되고 인기가 있다는 것은
나 같은 유형의 사람이 많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2026년은 양질전환의 해로 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가 그동안 모은 구슬들을 이제는 꿰어야겠다.
뭐가 되었건 성과물을 내야겠다.
작은 성공들이 모여, 눈덩이처럼 커져가길....
나는 충분하다. 이제껏 쌓아온 것으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