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힘들다

아이 교육은 답이 없으니...

by 바람처럼

2006. 9. 1 19:26



아이가 가방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더니

짠~~!! 하고 펼쳐 보인다.


교과우수상!

도대체 몇 개야...

12과목 중 9과목을 전교 1등 했단다.


샘왈.... 넌 인간도 아니다.라고 하셨다나?

그러게.

내가 봐도 좀 그렇다!


나머지 친구들은 무엇을 가져가라고 혼자 독식을 하냐고!

마냥 기쁘기보어깨가 무겁다!


어떻게 보살펴주고 길을 안내해야 하나?

나도 참 힘들다~~!


오늘도 많이 바쁜 날~~

바쁘면 따라오는 것도 있겠지? ^^


그래도 행복하다~~!



[ 사는 게 바쁘다 보니 그냥 지켜보고 믿어주는 것이

전부였다. "넌 어때?" 물어보며 들어만 줬다.

지금은... 그마저도 못한다.

한마디만 해도 바로 라떼 잔소리라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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