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자 경향신문 1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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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윤 정부 때 ‘대북전단’ 23회 살포, 정희완 기자, 강연주 기자

국방부 조사본부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2023년 10월 1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023년 11월 8일 군에 대북전단 살포를 재개하라고 구두 지시했다. 이는 합동참모본부를 거쳐 국군심리전단에 전달됐다. 심리전단은 2024년 2월 18일~11월15일 대북전단 살포를 23회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표 지검은 평양과 원산 등 북한의 주요 도시와 군부대 등 35곳이다. 국방특별수사본부는 군의 대북전단 살포가 북한 도발을 유도해 12·3 불법계염의 명분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었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경찰, 통일교 2019년 후원명단 확보…임종성·나경원 등 10명 모두 당시 현역 의원, 유선희 기자

17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12월 15~16일 통일교 본거지인 경기 가평군 천정궁과 서울 용산구 통일교 서울본부 등을 압수수색해 국회의원 10명의 이름이 적힌 후원명단 등을 확보했다. 통일교 측이 작성한 2019년 국회의원 후원명단에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포함) 의원 5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 바른미래당 1명, 민주평화당 1명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포함됐다. 경찰은 후원명단에 적어둔 의원들의 후원계좌로 실제 돈을 보냈는지 추적하고, 통일교 회계자료와 비교해 불법 후원 여부 등을 따져볼 계획이다.


환율, 8개월 만에 최고…‘외환스와프’ 가동, 김지환 기자

12월 17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82.3원까지 올랐다가 1479.8원으로 마감했다. 외환당국과 국민연금 간 외환스와프가 실제 가동되었지만 환율 상승세를 꺾지 못했다. 외환스와프는 국민연금이 해외 투자에 필요한 달러를 한은의 외환보유액에서 조달하는 거래다. 만기 시 일시에 자금을 갚기 때문에 외환보유액에 영향을 주지 않고 환율 상승도 누를 수 있다. 12월 15일 연간 650억달러 한도로 계약을 2026년 말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영향과 성장 양극화 등을 생각할 때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생아 아빠 육아휴직’ 역대 최다, 김윤나영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12월 17일 발표한 ‘2024년 육아휴직 통계 결과(잠정)’을 보면, ‘신생아’ 아빠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10.2%로 처음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 전체 육아휴직가 수 자체도 늘었다. 2024년 전체 육아휴직자는 20만6226명으노 1년 전보다 4% 증가했다. 다만 육아휴직은 공무원과 대기업에 집중됐다.


‘실질적 책임자’ 김범석 빠진 쿠팡 청문회[포토뉴스], 한수빈 기자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12월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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