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앞으로 달려가는 나의 일상들
파도처럼 찰랑찰랑 다가온다
앞만 보고 살아온 시간이 예까지 왔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의 시간들이 걱정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걱정한다고 되는 일은 없다 시간이 지나가는 대로 맡겨두면 흐트러진 명주실 타래 풀리듯 하나씩 풀리고 지나갈 것이다 이제 마음을 졸이며 급하게도 살지 않을 거다 시간의 흐름대로 내 인생도 맡겨보자
살다 보니 급하게 달려온 시간들 속에 나쁜 습관들도 분명 있었다 백세시대라고 하면 인생의 중반을 이제 넘었는데 몸은 성한 곳이 없고 부석 부석하고 아픔이 가득하다
온전한 나로 산다는 것은 나만을 위한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것 같다 나를 위해 삶의 질을 높이며 살아보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힘들어도 돈이 되지 않아도 즐거움을 준다
요즘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그 자체가 꿈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작가 누구나 그랬듯이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글을 쓰고 싶다
겨울이 지나가면 봄철이 온다는 이 엄연한 우주 질서를 이제는 더 외면할 수가 없는 것이다 새로 삶 앞에 예전 삶은 버리고 새로운 지금의 현실에 맞추어 살아가자
하루하루 게으름에 안주한다는 것은 고여있는 물과 같다 늘 생각을 새롭게 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작가의 꿈을 위해 책 읽기 많이 하고 끄적끄적 적어보자 언젠가는 많은
독서의 내용들이 훌륭한 나의 글감 창고가 될 거다 나의 일상 속에 배운 한 가지 도전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