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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무 Aug 14. 2024

더운 새벽

디카시

더운 새벽 속으로 옮기는

수천의 발걸음 끝에

서 있는 승용차 한 대.

붉은빛으로 따라 멈춤 해본다.

쉼이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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