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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무
Sep 12. 2024
소품
디카시
소품이라,
너를 진짜 찍지
못하지만
괜찮아.
네가 나를 봐주고 있으니까.
웃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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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사랑
진심
무무
시인 꿈나무 혹은 인생 꿈나무. 무지개색 꿈을 쫓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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