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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무무
Sep 23. 2024
돌멩이 삶
짧은 시
수백수만의 시간이 모여
각각
깎아온 것들을 헤아린다.
서로를 들여다본다.
삶의 물살 속으로
또 발을 뗀다.
Pictured by 신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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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삶
무무
시인 꿈나무 혹은 인생 꿈나무. 무지개색 꿈을 쫓는 여정에서 만나는 이들과 것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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