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1
나에게 건강함이란 무엇인가? 아마 현재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직장인이 된 지금보다 고3때 훨씬 더 많이 좌식생활을 했지만 사실 학생때는 허리가 아프거나 목이 아프거나 팔목이 아프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프지 않게 살기 위한 운동을 한다. 잘못된 자세로 몇시간만 일해도 목에 통증이 찾아오기때문에 관련 근육을 강화시기기 위한 운동이 위주이기 때문이다.
30쯔음이 되니 먹거리도 신중이 고르게 된다. 너무 자극적인것, 빈번한 알콜섭취 등이 바로 몸에서 반응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노화가 진행될 일만 남았기 때문에 그것을 최대한 감속하기 위한 행위가 어떻게보면 나에게난 "건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건강관련 항목에서 "운동"에 지출을 많이 하고 있다. 건강함이란 운동, 음식, 생활습관 등이 있을텐데 점심은 회사에서 상당 부분을 해결하고 있고, 저녁은 식단조절이 어려운 편이라서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위고비 같은 다이어트 보조제의 가격이 매우 높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다이어트 보조제가 영양가있고 효과적이라면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식단은 돈과 노력이 들어가고, 운동은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 행위이기 때문에 만약 보조제를 통해서 건강함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면 그것만큼 효율적인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누군가 나에게 세포를 어려지는 관리를 해준다고 한다면 시간효율성과 부작용이 없는 것, 가격대비 효과 따졌을때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받지 않을까 싶다.
비만이라는 것은 나에게 질병이 아니라 컨디션이라고 생각한다. 직관적으로는 물리적 컨디션이지만 정신적 컨디션과도 깊게 연결된 몸상태라고 생각한다. 술을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고있다면, 이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 누군가는 생업이 바빠서 건강한 음식을 못챙기거나 운동할 시간이 없을수도 있는 것이 체중증가에서 비만으로 이어지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비만이라는게 질병으로 취급받으려면 내가 건강을 잘 관리했는데도 불구하고 비만이 나에게 와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