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실패의 즐거움을 깨달아야 한다. 실패의 즐거움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인생을 우리가 스스로 어느 정도 컨트롤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실패를 한다. 나는 처음에 매우 소심했으므로 실패하면 이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 죽고 싶어 했다. 우울해 져서 이불속에서 울었다. 대학에 떨어졌을 때에도 슬퍼했고 실연을 했을 때에는 나는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 했다. 가난한 환경을 나는 부끄러워했다. 나는 매사에 괴로와 하고 좌절감에 몸을 떨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실패는 없을 수 없고 또한 가치없는 실패는 없다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실패는 없고 새로운 분기점이 되는 선택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실패라는 그 지점에서 계속 도전하던지, 새로운 목표를 정하여 도전을 하면 그만이다! 실패는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나에게 선택권을 주다니!
그런 의미에서 실패는 낙오가 절대로 아니다. 실패라는 즐겁고 신나는 경험이 있을 뿐이다. 이 경험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실패는 너무나 값진 경험으로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모든 경험은 어마어마한 수강료를 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성공과 실패 역시 갑자기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기울이고 시도를 해야만 얻어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다.
우리는 실패를 많이 해본 사람을 노련하다고 하고 어느 한분야의 전문가일 때 그를 달인이라고 한다. 실패는 완전히 성숙하게 한다. 결국 인생의 사회적 성공이라는 것은 바로 실패를 많이 경험해 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순탄하게 사회적 성공을 하는 사람도 예외적으로 있을 수는 있다.
나의 성격상 독특해서인지 도전을 많이 하고 실패의 경험을 많이 하였다. 이 세상에 나보다 실패를 많이 해 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인 며칠 전에도 승진에 누락되었다. 오늘은 메일로 도전한 강사과정 서류전형 탈락메일을 받았다.
순간적으로 뭐야 인재를 몰라 보다니 하면서 살짝 기분 나쁠 뻔 했지만, 금방 편안해 졌다. 아하 실패의 소식은 언제 들어도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주는 구나! 새로운 긴장감을 주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바쁜 데 잘 되었다하는 생각이 되면서 실패의 소식들이 나에게 편안함을 주었다.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이었던 수상 윈스턴 처칠도 이야기 했다. 성공은 실패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이야기 했다. 바쁜 세상에 무슨 소리야 빨리 성공해야지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가 볼 때는 그것은 부분적이고 일반적인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 모두 실패의 즐거움을 깨달아야 한다. 실패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사색과 기쁨의 시간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