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은 깊이 파나요? 넓게 파나요?

스페셜리스트, 제너널리스트 논쟁에서 T자형, π형인간, 링커의 등장

by 노이 장승진


화면 캡처 2023-05-26 125738.jpg 출저 https://ko.wikipedia.org/wiki


사람의 재능과 능력은 한정되어 있다. 또한 우리의 인생이라는 시간도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평생 동안 어떤 사람은 한 분야만 깊이 파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평생 넓게 파는 사람이 있다. 마친 친구를 사귈 때에도 아주 깊게 사귀는 친구도 있고, 어떤 친구는 사교계의 여왕처럼 여러 사람을 사귀는 경우가 있다.


숲을 말이나 글로 표현할 때에도 숲전체를 보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수목 위주로 하나하나 세밀하게 보는 꼼꼼한 사람도 있다. 어떤 스타일이고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선택이기도 하다.


여러분들의 선택 스타일은 과연 어떠한 가?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많은 고민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것은 고민이 될 일이 전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어떨 때는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어떤 경우에는 제너럴리스트가 되면 되지, 무엇이 고민이냐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 글을 쓰면서 역시 떠오르는 생각이 바로 넓고도 깊이 파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사실 이러한 논쟁은 과거에도 계속 있어 왔었다. 그래서 많은 논쟁 끝에 탄생한 것이 세 가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는 T자형 인간, 둘째는 π 형 인간, 셋째는 링커의 등장이었다.


첫째는 T자형 인간이다. 이것은 내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넓고도 깊이 파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적 식견이 매우 깊으면서도 여러 분야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통달한 사람이 바로 T자형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는 π형 인간이다. 어떻게 보면 T자형 인간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π형은 넓게 파면서도 전문분야는 2가지의 완전한 정도의 전문성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이름도 약간 멋있고 해서 나도 계속 이 π형 인간을 고수하고 싶다.


셋째는 링커이다. 축구경기할 때 넓은 그라운드에서 미드필터와 센터포워드 등 중심 공격수들을 패스로 적절하게 연결해 주어 결정적 기회에서 꼴을 넣게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링커라고 한다. 그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나도 그러고 보니까 링커의 역할을 많이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또한 특히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시스트를 연결하는 사람을 링커라고 한다.


오늘의 질문인 "우물은 깊이 파야 하나? 넓이 파야 하나?"를 고민하였다. 그런데 새롭게 진화하는 모델이 다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바로 T자형이면서, π형이면서 링커가 되고 싶다. 넓으면서도 깊고, 특히 2~개분야가 깊고, 다방면을 연결시키는 T자형이면서, π형이면서 링커가 되고 싶다.



그래서 T자이면서도 π 형인 링커로 삶을 오늘부터 또 시작해 본다!

욕심이 많은 나는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 흐지부지하고 인생이 흘러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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