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멘트는 공명을 사용해야 한다!
무심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평소의 말할 때 쓰는 대로 공명없이 호흡, 발성, 발음을 한다면 당신은 친근감 있다는 평은 받을지 몰라도 이성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없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무엇보다도 깔끔하게 잘 들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명을 사용해야 한다. 과거에 가수가 이야기했던 공기반 소리반으로 노래해야 한다는 점과 일치힌다.
모든 악기는 공명통을 갖고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모두 자신의 공명을 내는 소리통이 다르다. 성악가들도 다 각자의 소리통을 갖고 노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는 소리통을 갖고 공명을 사용하여 말하는 법을 배워야 익혀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혹자는 물을지도 모른다. 왜 굳이 친근감 있게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지, 성악가도 아닌데 공명을 활용해야 하냐고 물어볼 수도 있다.
공명을 사용하는 목소리와 공명을 사용하지 않는 목소리는 너무나 확연한 차이가 있다. 사실 나는 과거에 어린 시절부터 코가 막혀 있어서 거의 숨을 입으로 쉰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전혀 공명을 사용하지 못하였고 나는 점점 말을 하는 것에도 자신이 없어졌고 자연히 말의 표현도 줄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내성적인 사람이 되었다.
세월이 많이 흘러 고민 고민하면서 콧뼈가 휘어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콧뼈를 긁어내는 수술을 했지만 원래대로 복원력으로 돌아가 한쪽 콧구멍이 많이 막혀 버렸다. 게다가 요즘 이관염이 생겨서 귀가 항상 막막함을 느끼고 있다. 코와 후두, 귀 사이에는 누구나 빈 공간이 있다. 나는 매우 취약한 공면이라는 측면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갖고 있는 최대한의 공간을 이용해서 말을 하려고 한다. 만약에 그러한 노력이 없다면 나는 목소리 좋다는 이야기를 평생에 한 번도 들어볼 수 없을 것이다.
공명도가 큰 모음은 같은 양의 에너지로 발음해도 더 크게 들린다. 만약 공명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다면 당신은 마치 아나운서와 같이 깔끔하게 잘 들린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도 있다! 누구나 노력하면 공명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제는 공명으로 이야기하고 싶고, 할 수 있다고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