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수필
<늦게 핀 꽃이 가장 오래 향기롭다>
올해 집에 나이로 일흔여덟,대학 2
학년이다. 몇 달 있으면 3학년이
된다.이 나이에 학생이라니, 스스로
도 가끔 부끄럽기도 하고 웃음이
난다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새싹이
돋는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글을
쓰고, 생각을 나누는 일이 이제는
내 하루의 햇살이 되었다.
사람들은 가끔 묻는다. 80 가까운
“이 나이에 공부가 됩니까?”
그럴 때 마다 책상 위 컴퓨터 앞에서
나는 조용히 웃는다.
젊은 날의 공부는 출세를 향한 열정
이었고, 지금의 공부는 삶을 향한
감사이기 때문이다. 칠십 중반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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