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는 세 번만 운다,

마음의 산책:수필

by 하태수

제목:사내는 세 번만 운다,

부제:<그러나 마음은 늘 젖어 있다>


사내는 태어나서 세 번만 운다고 했다.

태어날 때,

부모가 세상을 떠날 때,

그리고 나라가 무너졌을 때.

그 말엔 오래된 남성의 그림자가

배어 있다.


울음보다 인내를 미덕이라 믿던 시대,

눈물은 약하고 부끄러운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다.

남자는 더 이상

‘쇠붙이처럼 단단해야 한다’는

명령 속에만 살지 않는다.


가족 앞에서,

친구 앞에서,

심지어 혼자 있을 때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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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피는 꽃일수록 향이 깊듯, 삶의 시간을 글로 피워냅니다. 경주에서 태어나 단양과 서울을 오가며 시문학 을 쓰고, 한 줄 문장에 세월의 결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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