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마음의 산책: 잡글

by 하태수 시 수필

라이킷



누군가 찾아와 주고, 읽어주고,

잠시 머물러 주는 일이 있다.


그분들 중 유독 낯익은 이름 들이

늘 같은 시간 같은 마음으로

때론 늦은 시각에도 한마음으로

오늘도 눈에 들어올 때면,나는 괜스레

얼굴을 가리고 수줍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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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피는 꽃일수록 향이 깊듯, 삶의 시간을 글로 피워냅니다. 경주에서 태어나 단양과 서울을 오가며 시와 수필을 쓰고, 한 줄 문장에 세월의 결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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