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앞서 작성한 "완벽한 강의의 법칙" 1장 서평에 이어서 다음 내용들을 리뷰를 하고자 한다.
2장. 강의의 성패는 강의 기획에서 결정된다.
소통: 소중한 관계가 되어야 통할 수 있다. 57pg
의사소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말하지 않은 소리를 듣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말하지 않은 소리를 듣는 것: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미리 알아야 함. 58pg
서비스 우수 직원은 어떻게 고객이 말하지 않아도 그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이들이 고객을 응대하는 것을 지켜보면 하나같이 고객에 대한 사랑이 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바라보니 고객 본인조차 알아채지 못했던 불편함도 그들의 눈에는 보이는 것이다. 강의도 이와 마찬가지다. 청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가 뭔지 고민하다 보면 의외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59pg
-이겨놓고 싸우려면 제대로 분석하라 *승변선승이후구전.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승리를 확보하고 난 후 전쟁에 임한다. 얼마나 철저하게 분석하느냐에 따라 강의의 성패가 결정된다. 성공적인 강의를 위한 분석 3P : 청중(people), 목적(purpose), 장소(place) *People - 청중: 성별, 연령, 학력,직업, 직급, 이전에 들은 강의, 강점,약점, 개성, 능력, 흥미, 관심거리/ 기업강의: 회사의 긍정적 이슈, 제품, 청중의 문제점, 청중의 희망사항 *Purpose - 목적없는 강의는 목적지없이 떠도는 배(횡설수설, 잡담으로 느껴지는 이유). 강사가 강의를 하는 목적, 청중이 강의를 하는 목적 두가지 *Place - 노트북과 포인터를 갖고다니기 62-66pg
표절은 x. 청중은 강사가 멋진 명언을 할 줄 안다고 해서 그를 강의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강사는 강사 타이틀을 달고 있는 한 쉼 없이 공부해야 한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가로서 지금 이 순간에도 배움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가? 69pg
전문 분야에 대해 단순히 많이 안다고 해서 강의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강의는 발표가 아닌 가르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가르치는 기술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야하고, 다른 강사의 좋은 강의 콘텐츠를 찾아 다니며 그것들을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전 경험과 실력만을 믿고 강의를 하다가는 폭망하는 강의가 된다. 71pg
- 목적과 목표가 없는 강의는 잡담에 불과하다 *강의하는 목적= 주제 + 청중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구체적 제시 강의는 목적에 따라 강의 내용이 전혀 달라진다. 긍정에 관한 강의의 목적이 '긍정적인 마음의 힘을 기르는 것'인지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는 것'인지에 따라 전혀 다른 콘텐츠를 구성하게 된다. 정육점에서 같은 돼지고기를 사더라도 수육용, 구이용, 찌개용에 따라 전혀 다른 부위, 두께, 사이즈의 고기를 내놓는 것처럼. *강의 목표: 청중의 구체적 변화, 청중이 어디까지 어떻게 할 수 있는가이다. 목표는 행동변화를 일으키는 내용으로 세우는 것이 좋다. 73-74pg
*명언을 활용하여 제목 짓기 81pg
*what, why, how 서론: 무엇이 문제인가? / 본론: 왜 그래야 하는가? / 결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87pg
3장. 강의 자료개발 -시각자료 "뇌에 입력되는 자료의 90%는 시각정보다. 뇌는 상징, 아이콘 그리고 '강력하고 단순한 이미지'에 즉각적이고 자연스럽게 반응한다. 그렇기에 어떤 추상적인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확실한 이미지를 만들면 그것은 구체적인 것으로 즉각변하고, 이해하기 쉬워진다." 94pg, 퀀텀교수법
"도표는 말보다 설득력있다. 그림이나 사진은 도표보다 훨씬 설득력있다. " 95pg, 존 패터슨
-3의 법칙 강의 구성을 세 부분으로 나누기(서-본-결) / 자료-사례, 통계자료, 기사 세가지 / 반드시 기억했으면 좋겠는 세가지 포인트 만들기 100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