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몇 번의 결심을 했는지 모른다.
매번 불타오르는 가슴과 머리는 나를 행동으로 이끌지만, 남들이 보기에 나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무엇을 하는지조차 알 수 없는 사람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또다시 결심한다.
변화, 성장, 그리고 도전.
이 마음가짐으로 이제는 도약하고 싶다.
나에게는 나쁜 습관이 있다.
조급함, 후회, 걱정, 자책 등 거의 우울증 환자에 가깝다.
아마 이 습관들이 지난 4년간 나의 발목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았을거라 생각한다.
곰곰이 생각해봐도, 왜 이 습관들을 고치지 못했을까. 아마도 시간 때문이라 생각한다.
인간에게는 24시간이라는 동일한 시간이 주어진다. 모든 사람들은 그 쳇바퀴 속에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간다.
하지만 시간은 흐를수록 인간이라면 자신의 선택에서 후회를 하게된다. 어떤 이들은 후회 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져 아무것도 실행하지 못한다. 그렇게 선택의 폭은 점차 좁아지고, 가슴을 조여오는 답답함에 숨 막히는 순간이 온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나는 이 자연스러운 이치를 자꾸만 거스르려 했다.
'나는 아니야. 나는 달라.'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만 반복했으니, 시간의 흐름 앞에서 길을 잃는 것은 당연했다.
성공한 사람들도 후회는 했을 것이다. 다만 그들은 후회의 늪에 빠져있지 않고, 다시 일어서 도전했을 뿐이다.
그렇게 그들은 정해진 시간 속에서 자유로운 선택을 쟁취했을 것이다.
반대로 나는 자꾸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도.
아마 내 마음의 여유가 바닥나, 후회 속에 빠져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 상태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허우적대는 나를 꺼내고자 글을 쓴다.
변화, 도전, 성장.
이 세 가지 키워드가 앞으로 나를 이끌 것이다. 나를 표현하는 단어가 될 것이다.
사람들은 나의 지난한 과정은 잊은 채, 화려한 결과만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좋든 나쁘든, 나의 목표는 같다.
디지털 노마드와 경제적 자유.
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성공의 확률은 자연히 높아질 것이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방향을 틀고, 시야를 넓혀보자.
나는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니, 꾸준한 노력만 더하면 분명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