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나쁜마음 악한 마음을 계속 품고 있으면 정말 나스스로가 병들어 간다
누군가에게 자꾸 미워지는 마음을 갖으면
그걸로 내가 자유하게 되는게 아니라
그럼 사유가 나를 속박한다
그래서 좋지않은 생각 좋지못한 마음은
빨리빨리 털어내야하는 건 알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어제 있던 일들은
미결사건으로 남았지만
팀장님 선배주임님들이랑 이야기하며
봉합되며 일단락 해결되긴했다
그래도
직원들 간에 말못할 어떤 응어리는 잔존하게 되긴했다
이렇게 한두명도 아니고 여러사람아프게 하는 사람은 진짜 신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그래도 오늘 또 그 와중에 따뜻하게 말건네주시는 팀장님
말로 따뜻하게 말건네 주시는 주임님들
내 우산도 걱정해주시는 옆에 계신 주임님
작은 쪽지로 마음 챙겨주는 사람들 덕에
같이 점심먹어주시는 말없이 눈웃음으로 위로해주시는 선배주임님
어제 밤에 전화해주시는 엄마같은 주임님
난 여기온날처럼 평소처럼 했는데
다들 그렇게 평소처럼 지냈을텐데
누군지 모르는데 너무하더라 진짜
이제 빨리 나쁜마음 훌훌털고
안 좋은 기억 다털고
이번기회에 마음가짐이 단단해지길
나의 어떤 토양이 가득채워지길
그렇게 내가 믿는 신께 기도하며
그렇게 나를 챙겨주는 사람들에게 감사 기도를 ㅎㅎ
진심이면 네가 노력하지않더라도
하늘이 알고 사람들이 알아준다고
그래그래 매일매일 마음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