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정지라는건 없어.

by 신세종

그래도 짧다면 짧은

혹은 길다면 긴 삶을 살면서


삶에서 앞으로 나가거나 뒤로 물러가거나 두가지 선택지만 있는것같았다.

삶을 정지해두고

그저 내가 이루었던것을 바라보고 멈춰버리면

그것만큼 좋지 못한 결과는 없었다.


내가 이룬것이라며

세상사람들은 운이라 칭하고

나는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했던 것들을

그저 쌓아두고 위태위태하게 지켜보며

그것이 무너지면 어쩌지 하면서

두려워하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쩌지

부터해서


오만걱정다하면서

이렇게되면 어떻게될까부터해서


결국에는 부딪혀야될 해결해야될 것들을 회피하고 있는

도망치기만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


그떄는 뒤로 물러나는것보다


정지된 상태에서 무너지지 않길바라며

마음만 졸이는것은 정말 좋지 않아보인다.


단순히 마음을 다잡고

차분히 기다리는것과


위태위태한 마음으로 그저 바라보는것은 정말 다르다고 느낀다


결국에는 마음가짐을 다지면

전진 할 수 밖에 없고


그럴때

세상앞에 자신이 생기고

그 어떤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


내가 해냈다고 착각했던것들을 쌓아두고 바라보는건

함정이었다.

결국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없기도 하다.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이라던가 준비하는것들이라던가

있는 힘껏 달려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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