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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by 소시야 서새이


밥상


밥 밥 밥

눈만 뜨면 밥 줘?

냄편으로 찌개, 국하고 싶다.


밥 밥 밥

집에 오면 밥 줘?

밥상 차리고 차려 파 뿌리 무성하다.


밥 밥 밥

나만 보면 밥 줘?

외식 문화 있건만 집밥 사랑 넘친다.


밥 밥 밥

잠깐 쉬고 뒤돌아 밥 줘?

가족의 밥상은

눈물이요. 웃음이요. 정성이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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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야 서새이 커리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교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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