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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밥상
밥 밥 밥
눈만 뜨면 밥 줘?
냄편으로 찌개, 국하고 싶다.
집에 오면 밥 줘?
밥상 차리고 차려 파 뿌리 무성하다.
나만 보면 밥 줘?
외식 문화 있건만 집밥 사랑 넘친다.
잠깐 쉬고 뒤돌아 밥 줘?
가족의 밥상은
눈물이요. 웃음이요. 정성이요. 사랑이다.
송신향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