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고민
이런 흐릿한 질문을 하는거 자체가 너무 뭘 모르는 것 같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의 일관된 훈육이 중요한거 같은데, 나는 일관성도 훈육도 부족하다.
집에 오는걸 좋아하고, 부모님과 좋은 추억을 많이 갖고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권위자를 존중하고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폭식하는 연년생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