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해우소

[독백]편지

후회

by 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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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괜찮았는데
어제부터 자꾸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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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무뎌지지도,
떨쳐내지도 못하는 속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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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말하고 싶다
부족했던 나를 변호하고 싶다
그리하여 아직,
시들지 않은 꽃씨 싹틔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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