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을 그렸습니다.
가을 소풍날 윤슬
햇빛이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윤슬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유화파스텔은 수채화와는 달리 질감이 느껴집니다. 어릴 적 크레파스로 색칠하던 추억도 생각납니다. 동아리사람들과 분위기 메이커 한분이 샌드위치 도시락을 준비하시고, 방장님이 음료협찬에 더 풍성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연령대가 꽤 차이가 나는 사람들이 공통의 취미로 같이 즐거운 그림을 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많이 가진다는 것만이 풍요는 아니겠지요. 만족하고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이 풍요라고 생각합니다.
윤슬~윤조를 작가명으로 써볼까 합니다. 윤슬이라는 이름에 욕심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