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시간
엄마는 뇌 MRI 검사실 안에 있다.
온전히 환자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시간.
조영제를 맞으며 30~40분 정도 한다는 검사.
혹시 모를 부작용이 있을까 봐 조마조마하며 기다린다.
1분 1초가 한 시간처럼 느껴지는
나 혼자만의 시간.
정담은그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