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Google data studio 기초 다지기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Part17. Google data studio 파트 첫 시간으로 Google data studio의 기초를 다져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Google data studio는 비주얼라이제이션 툴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툴이죠.
데이터 타입에 따른 차트 유형을 나누면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차트 유형을 통해 우리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차트 유형 중 파이/도넛 차트는 데이터의 비중을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너무 많은 카테고리가 있는 경우에는 파이/도넛 차트를 지양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많은 카테고리가 있다면, 아무래도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보여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데이터가 비슷한 수치일 때는 파이/도넛 차트가 아닌 바차트로 보여주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바차트는 기본적인 바차트 형식과, 누적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누적형 바차트로 나뉩니다.
특히, 누적형 바차트는 단편적인 기간의 데이터가 아닌 여러 시계열의 누적된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바차트의 y축은 가급적이면 0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라벨명이 긴 경우에는 좀 더 효과적인 시각화를 위해 수평형 바 차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적형 바차트라면 컬러가 대조되도록 표현하는 것이 여러 데이터가 축적된 바차트 속에서 각각의 데이터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라인차트는 데이터의 기간에 따른 트렌드와 관계를 보여줄 때 사용하는 차트 유형입니다.
너무 많은 카테고리가 존재할 경우,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데이터를 구분하기 힘드므로 라인차트로 너무 많은 카테고리의 비교는 지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소에 차트를 활용하기보다는 글 위주로 보고를 하거나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선, 글보다 차트로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시각화와 함께 설명을 덧붙이면 명확한 보고가 가능합니다.
단순히 수치화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선 참조선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아래 예시와 같은 경우에는 수익률을 %로 변경해서 마이너스 구간을 표현하는 것이 시각화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데이터를 보기 좋게 시각화하는 데 있어서 색상의 선택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색조, 채도, 명도를 고려하여 데이터 시각화를 고려해야 하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적절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위의 예시와 같이 동종의 데이터를 날짜별로 보는 경우에는 왼쪽 이미지처럼 같은 색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예시와 같이 다른 색으로 표현한다면, 해당 제품이 같다는 통일성을 전달하지 못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Google data studio의 UI 등과 같은 정보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아요.
데이터 스튜디오는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각화를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 있어서 혹은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있어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입니다.
왼쪽 이미지는 Google data studio 메인 페이지입니다. 해당 화면에서 템플릿을 통해 바로 시각화할 수도 있고, 여러분이 원하는 보고서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오른쪽 이미지는 템플릿 갤러리입니다. 템플릿을 직접 살펴보면, Google data studio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꽤나 유용한 템플릿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oogle data studio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으니, 이제 데이터를 시각화하기 위해 우리가 시각화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불러오는 작업을 진행해볼게요.
Google data studio와 연동되는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는 GA가 존재하며, 위 이미지처럼 GA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Google data studio에 불러올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GA 데이터를 많이 활용하는 리포트 중 하나의 예시입니다.
다양한 데이터 타입에 따라 확인할 수 있으며 GA의 주요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GA뿐만 아니라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이후 해당 시트를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와 연동한다면 더욱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나라별 데이터를 원 크기로 해서 한눈에 보기 쉽게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넛 차트 등을 가져와서 우리가 원하는 시각화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를 통해 Part17. Google data studio 첫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트 및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어서 Google data studio 내에서 차트를 직접 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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