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알게 된다
누가 죽고 누가 살게 되는지
죽어보면 알게 된다
누가 죽어야 하고
누가 삶을 지켜내야 하는 지
천둥은 늘 엄숙함에서 운댜
우리는 우는 소리를 짐작할 뿐
사랑은 그래서 어렵다
전부 죽고 전부 사는 운명을 짐작할 뿐
우리는 절반을 두고
앞으로만 갈 수밖에 없다
기준이 없다는 것
언제든 나를 전부 태워
내가 너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사랑은 늘 처절하고
뜨겁게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
7년간의 월간지, 주간지 기자를 지냈고, 약 25년간 국회 보좌관으로 일했습니다.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들로 여러분과 만나려 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