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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광임파워먼트센터 Nov 09. 2023

절망이 찾아온다면

절망이 내게 찾아온다면 나는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설 것이다. 작은 희망이라도 찾아서 절망을 극복할 것이다. 절망은 내게 새로운 도전에 기회를 주는 것 같다. 새로운 희망에 대한 도전을 하면서 나는 절망을 이겨낼 것이다. 절망으로 포기하기 보다는 새로운 작은 희망에 대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70년생 K




절망이 오면 안 될 일이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야 할까.


- 66년생 H




절망, 바라볼 것이 없게 되어 모든 희망을 끊어 버림. 또는 그런 상태.

실존 철학에서 인간이 극한 상황에 직면하여 자기의 유한성과 허무선을 깨달았을 때의 정신 상태라고 한다. 매일을 긍정적이고 만족하게 보내려는 나에게 절망이 찾아온다면 그것은 몸이 아픈 상태고 죽음이 임박한 상황이다. 그러니 오늘은 절망과 멀리 서 있는 날이다.


- 67년생 S




나는 요새 활동하면서 절망이 왔다. 때로는 고민하지 말고 동광 회원들과 같이 절망을 극복하자. 그리고 생활 활동하면서 운동이나 마음 치료 등을 통해서 이겨내자. 약간이라도 절망이 있으면 떨쳐내자. 아침, 점심, 저녁을 먹으면서 절망을 지우자. 가끔 공원에 가면서 걷기 운동을 하면서 이겨내자. 실천하자. 요리를 하면서 이겨내자. 아자아자 파이팅!


- 90년생 H




나에게 절망이란 단어는 없다. 병을 앓았을 때도 나는 절망하지 않았다. 입원당시 때도 희망을 가졌었고 퇴원 후에도 희망을 가졌었다. 입원 당시 마음 속으론 약간의 절망이 있었지만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절망이란 단어를 품고 있으면 그것이 현실화될까봐 무섭고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그 힘들고 힘들었던 병원 생활에도 나는 운동을 했다. 병실에 누워있는 게 싫었다. 그리고 나의 의지로 일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무너지면 절대 안 돼! 매일매일 곱씹으며 쓰러질 때까지 운동을 했다. 운동만이 나를 살릴 수 있다고 나는 맹신했었다. 5년이란 시간이 나에겐 절망이란 시간에서 희망이란 시간으로 바꾼 나에게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나는 희망이란 단어를 사랑하겠다.


- 67년생 C




절망하는 것은 안 좋은 것이다. 절대로 망하지 않는 자가 모든 것을 가졌다는 것이다.


- 97년생 Y




나에겐 절망이 대학교 진학 못한 것, 취업을 아직 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면 돈도 못 벌고 하고 싶고 사고 싶은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아버지, 동생도 하늘나라로 떠나가서 내 마음도 더 절망적인 것 같다. 그래서 어머니와 같이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 어머니는 항상 환청만 듣고 정신 못 차린다고 말을 하신다. 너가 정신을 차려야지 어머니가 오래 살지 요즘 이런 잔소리를 많이 하신다. 그래서 요 근래에 환청을 무시하고 정신 차려야겠다고 다짐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몸과 건강이 예전하고 틀리다. 정신 차려서 환청이 많이 줄었다. 그래서 몸무게가 90kg인데 감량 위해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 예전에도 33kg를 감량을 했어 65kg까지 뺐는데 요요현상이 와서 라면이 많이 한 번에 먹어서 살이 다시 쪘다. 그땐 약을 안 먹고 빼서 그렇게 뺄 수 있었다. 다시 도전해서 62kg로 되고 싶다. 환청도 무시하고 늘씬한 내 자신이 되어서 어머니에게 효도하고 싶다. 나는 다이어트에 자신 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꼭 빼서 몸무게를 62kg로 유지할 것이다. 그러면 기분이 정말 날아갈 것이 좋다. 힘내라 내 자신.


- 78년생 L




약을 잘못 먹게 될 때 나의 절망이 올 것 같다. 부작용이나 너무 길게 약을 먹으면 (金민서씨) 몸에 안 좋을 것 같다. 약을 자꾸 먹으면 퇴색이 올 것 같다. 이제부터 약을 끊어야지. 하지만 계쏙 약을 타서 먹게 됨. 나는... 다시 길을 가고 싶지 않다....


- 69년생 K




나는 이미 절망이 왔다. 키가 작다. 절망적이다. 나는 중학교 때 중간고사를 못 봐서 너무 속상해서 절망적이며 슬펐었다. 또한 나는 노래대회에 떨어져서 불합격이 돼서 절망적이다. 나는 왜 불행할까? 나는 금수가 왜 아닐까? 절망적이다. 집안이 잘 살았다면 하는 절망적인 생각도 했었고. 나쁜 친구들 만난 것도 운이 나에겐 없나? 절망적이었다. 그치만 언제나 자살과 절망적으로 자포자기할 수는 없다. 절망적이 희망적으로 되게 내 미래는 현재 진행형이다.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이다. 승오야 파이팅~


- 88년생 M




나는 절망 속에 있다. 절망이란 포기하는 것 같다. 절망은 후회되고 좌절이 나고 생각한다. 절망이란 지치고 컨디션이 안 좋겠다. 절망, 하지만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 절망이란 소리를 들으면은 나에게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못되고 살 때 하는 게 된다. 절망의 뜻은 사실 나는 잘 모른다 하지만 대충은 안다. 살아가면서 절망은 안 겪어 본 사람은 없을 거 같다. 무언가 나에게 다가오면은 절망하지 말고 편안한 단어들을 쓰면 좋겠다. (절망)을 하면은 나에게 불편함이 생긴다. 사람들이 절망이라는 단어를 쓴다. 여러분은 (절망)이 무슨 뜻으로 말하나요? 이 글을 쓰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89년생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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