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사와 상관없이 다른 사람의 사진에 찍히곤 한다.
그렇다면 나도 그 사람의 과거와 추억의 일부가 되는 걸까.
역설적이고 독특한 필명을 만들고 싶어 이렇게 지었습니다. 소설과 시, 그 외에 쓰고 싶은 대로 씁니다. 전 <창작의 날씨> 연재 작가(서비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