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망할 놈의 버스

울화와 인내의 기로에서

by Kevin Haim Lee

아래의 불평은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스라엘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면 자주,

"이 놈의 버스가 도대체 왜 안 와?

왜 내 버스만 안 오는 거야!"

결국 '젠장할'이라는 욕이

튀어나온다.


회사를 4년 전에 퇴직하고 나서는 차를 운전할 일이 거의 없다.


그리고 사실 운전하기가 겁이 난다.


4년 동안, 운전을 열 번 정도 한 것 같다. 20년을 운전했었지만. 운전의 스킬이 사라졌다.


앞차를 박을까 봐 걱정이 되고. 고속도로를 운전하려면 가슴이 '콩닥콩닥' 한다.


운전하는 것이 두렵고. 특히 주차를 할 때는 옆차를 긁을 까 겁이 난다.


다시 운전을 하려면, 만약을 위하여 도로 주행 연수를 미리 받아야 할 것 같다.


작년부터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실 가는 곳이 정해 져 있어서, 매번 같은 번호의 버스를 탄다.


만약 막 버스를 놓쳤다면, 다음 버스가 올 때까지 2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


20분 정도는 기다릴 만하다.


엉망인 이스라엘 교통의 현실에서, 20-30분의 배차 시간은 인내로 극복해야 한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Kevin Haim···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56세 중년 여성, 국문학과 졸업, 이스라엘 거주, 조울증 치료중. 이스라엘에서 조기 퇴직을 한 후 다시 작가의 꿈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84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3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22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