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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다윗 Mar 18. 2024

하나님은 축복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누군가를 축복하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복을 빈 사람과 축복을 받은 사람에게 복을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군가에게 복을 빌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께서는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수기 6:27)."

사람이 누군가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하면 그들을 복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이를 복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의 물줄기를 돌리는 것은 바로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복은 흐르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영접한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요한복음 1:12).

누군가를 축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그 빌었던 복이 돌고 돌아 자신에게로 돌아올 것입니다.

누군가를 판단하기 전에 우린 누군가를 축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의 평안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형통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여러분이 누군가를 위해 축복하고 어떤 민족을 위해 복을 빌 때에 놀라운 복이 여러분을 감싸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제 기도노트에는 천여 명이 넘는 이들의 이름과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단지 매일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축복할 뿐입니다.
그것이 다입니다.

매일 그렇게 하는 것은 제게 큰 복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 구원받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편 12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수기 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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