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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lla Oct 04. 2023

동행

그림그리는 마녀의 찻잔

생김새도, 자라온 환경도, 생각하는 방식도, 먹는 음식도

심지어 언어까지도, 모든 것이 다르지만

그래도 함께 앉아 같은 곳을 바라보면 

흐리거나 비가 와도 

언제나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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