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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노라면 Sep 05. 2022

바람 부는 날

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바람 붑니다.

비가 옵니다.

태풍이라네요.

그것도 아주 큰 태풍이랍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바람에 날리지 않게

비에 잠기지 않게

몸도 마음도 꼭 잡고 견딥시다.


세상 모든 이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오늘을 기원합니다

-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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