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내가 비는 소원은

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by 사노라면

올해 추석 명절은 코로나는 잊힌 듯 사람들의 움직임이 제법 많습니다.

연휴도 길어서 고향을 가기도 하고, 놀러 가기도 하나 봅니다.

아침에 내다보는 동네가 한산합니다.

주차장도 여기저기 비어있는 걸 보면 많이들 떠났나 보네요.

오늘은 우리 카페도 일찍 닫을까 싶습니다.


마음은 허전해도 그래도 추석,

세월은 썰렁해도 그래도 명절입니다.

하늘에 달은 여전히 만월을 향해 달리고 있고요.


올해도 어김없이 그 달에 소원은 빌어봅니다

제가 비는 소원은,

세상 모든 이들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이들이 즐겁고 평화로운 시간이되면 좋겠습니다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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