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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노라면 Aug 13. 2019

광복 74주년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묻혀 캘리한조각

내일은 광복 74주년입니다.
요즈음의 일본의 이러저러한 작태가 더해지니
여느 해보다는 조금은 더 주먹과 가슴에 힘이 들어가는 그런 해입니다.

모두가 정치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찾아다니는 주변 나라들의 모습 안에서,
적어도 이제부터는 일본의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위정자들에게 우리의 결연한 의지는 보여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미국의 이기주의와,
일본의 기회주의가 만나
더 어려운 시기인 듯합니다.

이런저런 속상한 마음에 한동안 그리지 못하던 태극기도 살짝 얹어봅니다.
대한민국의 꿋꿋한 걸음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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