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노래 - 나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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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적은 없지만, 어릴 적부터 듣고 자라고 흥얼거리던 노래라 들으면 저절로 따라 흥얼거려지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영화 장수 상회에서 치매노인이 부인을 위해 불러주는 장면에 나오기도 합니다. 영화를 봤을 때도 아마 감동이었을 테지만 어제 영화를 설명해주는 방송에서 다시 보면서 갑자기 가슴이 뭉클합니다 어쩌면 그만큼 또 나의 시간도 흘러가고 우리 어머니도 생각나고 우리 가족도 생각나고 우리 아이들도 감정 이입이 되기 때문이었을까요. 또 텔레비전 앞에서 훌쩍 거리도 말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러 곳이 말을 안 들어가지만 눈물 조절 장치는 진즉부터 고장이 나는가 봅니다
따뜻한 사랑을 기억해보면서 행복한 사랑을 추억해보면서 내 곁의 사랑을 다짐해보면서 촉촉한 아침 묵향 맡으며 한 글자 그려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따듯한 사랑의 온기가 오늘 하루를 포근하게 해 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