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노라면 Feb 09. 2020

빛과 소금 - 마태오복음

스테파노의 겨자씨 묵상한톨

빛으로 오시어 세상에 당신 닮은 빛을 주심을 묵상합니다
흔들리는 작은 빛이
어둠속에서 더 밝게 빛나듯이
어려움속에서
당신의 은총이 더 소중함을 기억해봅니다

세상의 어느 낮은 곳에서
맛을 지닌 소금으로
세상의 어느 어두운 길목에서
밝혀주는 빛으로
당신 지나가신 길처럼 쓰일 수 있기를
당신 보내주신 빛처럼 밝힐수 있기를
그 날에 감사할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사노라면 스테파노

매거진의 이전글 봉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