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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노라면 Feb 16. 2020

계명

스테파노의 겨자씨 묵상한톨

가장 기본적인것이 가장 진리일까요
예 할 때에 예라 하고
아니오 할 때 아니오를 하라 하십니다

하지만 사람의 가여운 삶에서는
그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도
가장 쉬운듯 하면서도 쉽지 않은가 봅니다.

어쩌면 그 매 순간이
우리에겐 용기이고
선을 향한 작은 발걸음인가 봅니다.
그분의 가르침을 하루하루 묵상해보면서
굳건한 소리로 '예' 할 수 있기를,
단호한 마음으로 '아니오' 할 수 있기를,
그 결정에 주저하지 않을수 있기를,
용기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묵상하고 기도해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사노라면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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