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것이 가장 진리일까요 예 할 때에 예라 하고 아니오 할 때 아니오를 하라 하십니다
하지만 사람의 가여운 삶에서는 그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도 가장 쉬운듯 하면서도 쉽지 않은가 봅니다.
어쩌면 그 매 순간이 우리에겐 용기이고 선을 향한 작은 발걸음인가 봅니다. 그분의 가르침을 하루하루 묵상해보면서 굳건한 소리로 '예' 할 수 있기를, 단호한 마음으로 '아니오' 할 수 있기를, 그 결정에 주저하지 않을수 있기를, 용기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묵상하고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