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전부터 아내가 무언가를 열심히 합니다. 컴퓨터를 그리 잘 사용치도 않던 사람이 컴퓨터 앞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무언가를 합니다. 들어보니 스마트 스토어를 차린다 하네요. 새로운 일을 하기 쉽지않은 나이에 혼자서 열심히 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더니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춰 놓았나보네요. 그래도 사업이니 그간 들인 노력을 봐서라도 첫 술에 배야 안 부르겠지만 그래도 첫 술이라도 뜨여지면 좋겠네요
제가 뭘 도와줄까 생각하다가 내 포스트에 글이라도 써서 광고라도 해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내 포스트에 내 아내 사업 광고하는건 큰 문제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