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전체 삶의 어느 한마디 정도일 뿐..
가끔 불교사상으로 생각해 보곤 한다
전생을 믿는 다기보다는,
환생을 믿는 다기보다는,
현재 명확한 불자는 아니지만 좀 더 끌림이 있어
불교 사상으로 생각해 보곤 한다.
하루가 끝나면 다음날이 오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끝이 나면 다음 생이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
그러면 아주 조금 인생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 같다.
이번 생은 그저 전체 삶의 흐름 중 어느 한 마디 정도일 뿐, 이번생을 영원함이 없이 마지막 생인 것처럼 생각하니 그렇게 애절하고 과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처럼 생각하면 다음 생을 위해 좀 선하게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고, 뭔가 일이 잘 못 되어도 과거의 무엇이 연관되어 이렇게 되었나 보다 이해심이 커지는 것 같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밖을 내다보며 드는 생각을 정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