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안 썼어요
신기하게도 7월 5일 일기가 없다.
4일 다음에 6일 일기가 있어서 혹시나 뒤에 썼을까 싶어서 몇 번을 넘겨보고 찾아보아도 5일 일기는 없었다. 신기하다.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일기가 없어서 그냥 넘어갈까
아니면
어차피 7월은 31일까지 있고
브런치 연재글은 30개만 올려야 하니
내일 거를 오늘 올릴까 고민을 하다가
아니다 오늘은 오늘의 일기를 올리자 싶어서
오늘 요양보호사 공부를 힘들게 하고 온 걸 써보자 싶었다.
1교시부터 8교시.
오늘의 수업이다.ㅜ
09시 20분에 입실하여 18시 퇴실까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에어컨 바람 속에 하루 종일 있는 것이
졸음보다 허리 아픈 것보다 더 힘들었다.
혼자 비말마스크를 썼다.
그랬더니 목 아픈 게 좀 덜했다.
직원들과 함께 들으니
점심을 먹을 때도
내가 먹고 싶은 것보다는
나이 어린 선임이 먹고 싶어 하는 것으로 먹게 되고
그 후 커피
그 후 빵 등으로 이어지는 지출이 만만치 않다.
딱 6번만 이러면 되니
참자.
배려해주자 싶어진다.
오늘 쓴 돈은
점심 1만 원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2천 원
베이글 4,200원
내일도 강행군이다.
일찍 자야지.
렘수면과
심한 변비는 파킨슨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요양보호사주말반 시작하기에 앞서 찰칵~ 8교시 출석 인증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