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다니고 있는, 다녔던, 다닐 사람들에게
마무리하며 (먕먕)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성장했던 경험]
그래도 내가 노력한 만큼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트업은 의미 있었다. 제한도 많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지만 이를 통해 내가 더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생각하고, 시도하는 뜻깊은 경험이 많았다. 이때 가장 많이 성장했던 것 같다. 덕분에 다음 회사는 어떻게 골라야 할지 기준을 잡을 수 있었다.
마무리하며 (리미)
[모든 게 처음이라 우당탕탕거렸지만, 성장의 발판이 되었던 곳]
회사에서 가장 어렸음에도, 디자인 담당자로 할 수 있는 모든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곳이었다. 디자인 업무를 넘어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단단해지는 법을 배울 수 이있었다. 스타트업 입사를 망설인다면, 도전해 보시길..! 힘들지만 그 속에 보석은 있다. 다만, 회사 분석과 사전 조사는 필수이다!
오늘의 요약